[지금이옷] 놀라운토요일 108회, 피오 버버리 트렌치 코트 - '버버리

안녕하세요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 정보를 알려드리는 지금이 옷입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날 ‘친구 특집’에는 피오의 친구 지코, 혜리의 친구 민아가 출연했습니다. 이들은 절친을 향한 폭로전으로 시작부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는데요. 지코는 피오에 대해 도레미들도 몰랐던 날카로운 분석으로 웃음을 주면 정말 재밌더라고요!!.

놀라운 토요일은 제가 제일좋아하는 프로 중 하나인데 이유는 바로 패널들의 화려한 옷들을 많이 입고 나와주셔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릴게 많아서입니다^^

이번에는 피오님의 트렌치코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정말 처음 보자마자 얼른 포스팅을 해보고 싶은 생각이 딱 들었어요^^

한눈에 봐도 큰 로고가 인상적이죠?? 아마 다들 아실 거라 생각이 들 거예요!!

피오님께서 입으신 제품은 버버리라는 제품입니다.

영국에서 '토머스 버버리'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바바리 코트라고 불리는 트렌치코트는 의외로 보어전쟁때 영국 군부에서 대량으로 주문했는데, 군용 방수복 '타이로켄'이 군부의 눈에 들어 왕실에서도 채용, 에드워드 7세가 "내 버버리를 가져와라(Bring My Burberry)."라고 말한 데에서 버버리 코트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하네요. 이후에는 개버딘 소재로 등산복, 낚시복, 캠핑 텐트 등 당시 아웃도어, 스포츠 웨어까지 확장했고, 오늘날에는 토털 명품 패션 브랜드로서 의류는 물론 시계, 향수 등 다양한 아이템을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