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 정보를 알려드리는 지금이옷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라디오 스타에 “곤드레~ 만드레~” 두 아이 육아에 만취한 트로트 가수, 박현빈님 애 키우랴~ 정준호 투머치 토크 들어주랴~ 바쁜 아나운서 이하정님 출산 37일 만에 부랴부랴 몸 풀고 나온 장수 리포터 박슬기님 (구) 윤종신 노예 (현) 아이들 노예?! 육아에 매진 중인 뮤지션, 조정치님께서 출연해주셨는데요.
정말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등장해 방송 전부터 화재를 몰고 왔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포스팅을 한 이유는 바로 안영미님의 의상 때문인데요. 라디오스타의 홍일점이자 수위 높은(?) 토크로 인기몰이중이신 안영미님!
안영미님께서 카키색 슈트를 입고 나오셨는데요. 안영미님 피부톤이 밝아서 이렇게 진한 카키색도 잘 어울리네요^^
차분한 칼라이기 때문에 입었을 때 시크한 매력까지 보이는 거 같아요^^
안영미님은 자캣을 안으로 넣어 입어 마치 점프슈트를 연상시켰는데요. 깔끔한 화이트 신발까지 신어 과하지 않고 세련된 룩을 선보였습니다. 안영미님께서 입으신 제품은 happening433이라는 여성복 디자인 브랜드입니다.
1950년대와 1960년대 사이에 주로 행해졌던 현대 예술의 표현방식입니다. 전위 음악가 존 케이지는 1952년의 공연에서 4분 33초 동안 아무 연주도 하지 않은 해프닝을 연출하였습니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소음도 하나의 음악일 수 있다는 철학에서 시작된 해프닝이었습니다. 4분 33초는 세 개의 악장으로 되어 있고, 각 악장의 악보에는 음표나 쉼표 없이 TACET(소리 없음)라는 악상만이 쓰여있습니다. HAPPENING의 Brand Identity는 존케이지의 예술세계에서 영감을 받아 우연성과 즉흥성의 Unique한 감성과 Minimal Avant-garde, 자유로운 소통을 생각하는 브랜드입니다.
"happening433 - TAILORED SHORT JACKET"
http://happening433.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543&cate_no=53&display_group=1
해프닝
디자이너브랜드 해프닝 , 여성의류 , 악세사리
www.happening433.com
어깨에 패드를 넣고 밑단은 짧은 크롭 길이로 마감해 제작한 1-버튼 싱글 브레스트 재킷입니다. 밑단에 장식 버튼을 달아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동일 소재로 사용한 GILD BUCKLE TAILORED PANTS 안에 재킷을 넣어 점프슈트처럼 매치해보세요. 차분한 애쉬 카키 컬러로 가장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매끄러운 트윌안감을 덧댄 깔끔한 내부 사양으로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스타일로 변신이 가능하다는 점인데요. 자켓을 넣으면 점프슈트로 코다가 가능하고
빼서 입으면 가벼운 자켓으로 코디가 가능해 본인의 스타일대로 표현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또한 흔하지 않은 칼라로 세련미를 더한 거 같네요^^
위의 사진 모델분은 키가 174cm인 것을 감안해 키가 조금 크신 분들께서 입으시면 딱 좋을 거 같네요^6^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라디오스타 만능 재주꾼 안영미님의 카키색 슈트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평소 궁금하신 제품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