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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청 및 보청기

보청기 착용에 대한 편견

by 지금이옷 2020.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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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난청이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보청기 착용을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보청기 착용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계시다면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1. 보청기는 크고 못생겼다.

아닙니다. 최신 기술의 초소형 보청기는 예전 살색의 크고 흉한 보청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요즘의 보청기는 사실상 거의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청기는 고성능의 컴퓨터 기능이 작은 기계 안에 모두 탑재되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보청기는 비싸다. 

아닙니다. 보청기는 세련된 초소형 컴퓨터입니다. 1000가지 이상의 다른 모델의 보청기를 시중에서 만나보실 수도 있고, 고객님의 예산에 맞출 수 있는 보청기는 반드시 있습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의 경우 난청환자에게 보청기 구입비를 지원해주는 제도(보청기 지원 제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3. 보청기에서 시끄러운 소음이 난다.

아닙니다. 과거에는 간혹 보청기를 만지거나 너무 가까이서 큰 소리가 나면 삑 소리가 난다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오늘날 보청기는 모든 경우 즉각적으로 소음을 조절하는 프로그램이 탑재되어 귀가 아픈 소리가 나는 현상은 추억 속으로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4. 보청기는 노인들만 사용하는거 아닌가요?

아닙니다. 미국에서는 이미 4800만명의 사람들이 일정 정도의 난청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역시 불필요하게 큰소리로 듣는 학생분들 또는 직업상 소음상황에서 일하는 분들께서 청력 손상이 많이 발생하여 착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보청기 착용에 대한 편견에 이라는 주제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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