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살인으로 한동안 들썩였던 이은해, 조현수가 공개수배로 전환된지 17일만에 경기도 일산에서 드디어 검거가 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이날 인천경철청 수사대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두사람이 함께 있는것을 검거했는데요.
이날 경찰팀은 11명만 투입하다가 사건이 장기로 퍼지고 검사가 뎌디자 추적 전담팀을 42명까지 확대한바 있습니다.
이씨는 내연남인 조현수와 함께 19년 가평 계곡에서 이은해의 남편을 고의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같은해 추가적으로 복어피를 먹이거나 낚시터에 빠뜨려 살해했다는 제보가 퍼지면서 과거에 했던 살인 혐의도 함께 받을 예정인데요. 지난 해 12월 검찰 조사를 받고 도주한 뒤 약 4개월만에 검거를했습니다.
향연에는 밀향했다, 성형을 했다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국민들의 분노가 끊이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잡히니까 너무나 다행이고 그동안의 행했던 범죄 역시 같이 처벌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