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내손에 뉴베리니팅 사슴가죽 울 장갑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첫 리뷰는 바로
핸드메이드로 제작하여 수량이 몇 없는
뉴베리니팅 사슴가죽 울장갑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뉴베리니팅 브랜드 소개
뉴욕을 상징하는 70년 역사의 핸드메이드 장갑 뉴베리니팅은
1946년 뉴욕 동부 모 호크 강 연안에서 시작됐는데요.
그들은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며 울과 나일론을 적절하게
혼합한 래그울(RAGG WOOL)을 사용하여 만든다고 합니다.
한 올, 한 올 정성스럽게 만들어 메이드 인 USA라는
자부심을 지키고 있는 역사가 깊은 브랜드입니다.
실착 리뷰
브랜드 소개도 끝났으니 바로 리뷰 착용을 해볼까요?? 두근두근
제가 구입한 곳은 '서플라이루트'라는 곳이며
가격은 69,000원에 구입했습니다.
사실 제가 구입하려고 했을 때 전 제품 품절이라
내년까지 기다려야 하나 하던 찰나 소량 입고가 됐다는 문자에
서둘러 구입을 완료했습니다.
두근두근!! 크리스마스 비슷하게 구입하여
이렇게 포장도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보냈네요 센스 대박!!
시선을 사로잡는 주황색의 박스!! 박스 안쪽에
이렇게 뉴베리니팅의 간단한 역사를 새겨 넣었네요
제가 선택한 제품은 사슴가죽 울장갑인데요.
사이즈는 SM, ML 두 가지가 있으며
여성분들은 SM사이즈
남성분들은 ML사이즈를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가장 놀라운 점은 울니트 안쪽에 검은색 털로 2중으로
덧대어 제작했더라고요!!
그래서 착용감이 엄청 따뜻하고 부드러웠어요!
한 가지 아쉽다면 아쉬운 점은 핸드메이드로 손수 제작하기 때문에
이렇게 기계로 하는 것보다 투박하고
균일하지 않게 박음질을 했더라고요!!
하지만 이게 핸드메이드 아니겠습니까?
오히려 이런 매력 때문에 제가 이 장갑을 산거 같아요
착용 사진입니다. 사슴가죽을 덧때어
그런지 정말 정말 매력적이고 따뜻했어요
노란색 가죽과 오트밀의 조화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장갑을 끝까지 당기면 손목 길게까지 오더라고요!
한파 때 착용해도 춥지 않을 거 같아요!
사실 착용할 생각에 얼른 더 추웠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상으로 70년 역사의 핸드메이드 장갑 뉴베리니팅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