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옷] 나혼자 산다 336회, 경수진 카키 야상 - '엘엠씨(LMC ) - CROPPED MILITARY M-65 JACKET olive'

안녕하세요 TV 속 연예인들의 패션 정보를 알려드리는 지금이 옷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편에서는 '경반장' 경수진님께서 출현하셔서 화재를 몰고 왔는데요. 바로 수제 막걸리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경수진님은 이날 부지런하게 약수를 뜨러 청계산을 올랐습니다. 

 

수제막걸리는 물맛이 좋아야 한다면서 직접 청계산까지 가는 모습에 역시 반장님! 추진력하나는 진짜 끝내주는 거 같아요^^ 가녀린 몸으로 물통 하나 딱 들고 올라가는 모습이 안쓰럽기도 하면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멍~~ 때리는 모습도 정말 이쁘네요^^. 박나래님이 좋은 물은 마트에 가면 다 있는데 라는 말에 극히 공감하며 웃으면서 봤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일요일 마다 할머니와 같이 약숫터에 가서 물을 떠 오곤 했었는데요. 요새는 생활도 바쁘고 물도 쉽게 마실수 있어서 자주 못 가봤는데 이번 계기로 한번 약숫터에 가봐야겠어요^^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라고 새삼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세상에!! 비율 좀 보세요! 경수진님은 프로필상 키가 164cm로 되어있는데요. 얼굴이 작다 보니 힐이 아닌 운동화를 신어도 이렇게 빛이 나네요. 너무 부럽습니다 ㅠㅅㅠ

 

 

이날 경수님께서 찢어진 청바지에 상의는 흰색 티셔츠, 청남방, 그위에 카키색 야상을 입었는데요. 차례로 레이어드로 입은 패션이 꾸민듯 안 꾸민 듯 정말 과하지 않고 이쁜 패션을 완성시킨 거 같습니다. 다가오는 봄철 이렇게 야상 하나만 걸쳐도 이쁘겠네요^^

 

 

 

경수진님께서 입은 야상은 LMC라는 브랜드입니다. 스트리트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는 제품이고 인지도가 꽤 높더라고요! 이렇게 이쁜 야상도 제작하는지 몰랐네요.

 

 

 

엘엠씨(LMC)는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 안에서 발생하는 세대와 계층을 막론한 다양성, 비정형성을 현대적 디자인으로 컬렉션을 만들어 가고 있는 스트리트 브랜드입니다. 

 

"엘엠씨(LMC ) - CROPPED MILITARY M-65 JACKET olive"

 

https://layerstore.kr/product/lmc-cropped-military-m-65-jacket-olive/3690/category/54/display/1/

LMC CROPPED MILITARY M-65 JACKET olive

 

 

 

이 제품의 특징은 바로 소매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일반 일자 소매 핏이 아닌 소매로 갈수록 통이 넓어 자연스럽게 주름이 생기는 제품인 거 같아요!.

 

 

또한 기장은 엉덩이까지 오질 않아서 레이어드룩으로 입어도 정말 멋있을거같고 여성분들이 입어도 오버핏하게 귀여운룩을 완성시킬 수 있을 꺼 같습니다. 디자인이 과하지 않고 깔끔해서 코디가 정말 쉬울 거 같아요 그리고 LMC의 상징인 저 지구본 그림까지 어디 하나 대충 만든 느낌이 들지 않은 이쁜 옷입니다^^

 

 

 

국내에서 제작한 브랜드라 다른 제품보다 가격대가 높지는 않더라고요! 날씨가 지금보다 더 풀리는 날 한강이나 어디 놀러 갈 때 간단하게 걸치기 딱 좋은 제품인 거 같아요^^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이상으로 나 혼자 산다 경수진님의 야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평소 궁금하신 제품이나 가격대를 알고 싶으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