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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에 하니 첫사랑이 등장했다?? 오늘이었죠.
22일 뭉쳐야산다 시즌2에서는 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 허민호가 등장했는데요.
EXID의 하니와의 남다른 인연을 물론 축구실력까지 겸비해 심사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저도 처음에 트라이애슬론?? 어떤 종목이지 이런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트라이애슬론이란 수영, 사이클, 마라톤 순으로 연속적으로 이루는 경기입니다.
허민호는 세계대회에 출전한 유일한 국가대표 선수이자 메달을 딴 자랑스러운 레전드 선수입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게 있었는데요. 바로 하니의 마음을 훔친 남자라는 타이틀로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허민호는 하니와 초등학교, 중학교때 같이 운동한 사이이며,
같이 축구를하던중 허민호가 찬 축구공에 맞아 하니 얼굴에 상처가 났다고 합니다.
이때 허민호는 자신이 책임진다며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합니다.
이날 테스트에서는 정확한 패스와 엄청난 균형감각으로 심사위원들을 모두 놀라게 했는데요.
과연 허민호와 더불어 어떠한 레전드 선수들이 나올지 또 2차 테스트는 어떤 테스트인지 다음 주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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